맥에서 사진과 스크린샷 모자이크 처리하는 법
Mac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미리보기 앱에는 사진 일부를 모자이크하거나 흐리게 만드는 도구가 없어요. 모자이크 처리를 하려면 SimpleShot 같은 편집 앱에서 ‘픽셀화’ 도구를 고르고 가릴 부분을 드래그하면 돼요. 다만 이메일 주소나 카드 번호처럼 보여 주면 안 되는 글자는 모자이크보다 단색으로 덮는 편이 안전해요.
SimpleShot으로 모자이크하는 순서
- SimpleShot으로 캡처한 뒤 썸네일에서 ‘편집’을 누르세요. 이미 저장된 사진이나 스크린샷은 편집기의 ‘열기’로 불러오면 돼요.
- 왼쪽 도구 목록에서 ‘픽셀화’를 고르세요. X 키를 눌러도 돼요. 부드럽게 번지는 느낌을 원하면 ‘흐리게’(B)를 쓰세요.
- 가리고 싶은 부분을 드래그하세요. 모자이크를 얼마나 세게 넣을지는 오른쪽의 ‘효과 강도’로 조절해요.
- ‘복사하기’나 ‘저장’을 누르세요. 모자이크는 복사, 저장, 드래그로 내보내는 모든 이미지에 그대로 들어가요.
여러 군데를 가려야 한다면 같은 방법으로 몇 번이든 드래그하면 되고, 편집하는 동안에는 위치나 크기를 다시 바꿀 수도 있어요. 모자이크 하나 넣자고 사진을 외부 사이트에 올릴 필요도 없어요.
모자이크와 단색 가리기, 언제 무엇을 쓸까
모자이크는 드러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을 흐릿하게 만드는 용도예요. 배경, 뒤에 열려 있는 다른 윈도우, 지나가는 사람처럼 대충 흐려 두면 되는 곳에 잘 맞아요. 아는 사람이라면 모자이크한 얼굴도 알아볼 수 있으니, 누구인지 꼭 숨겨야 하는 얼굴은 단색으로 덮으세요.
글자와 숫자를 숨기는 데는 맞지 않아요. 모자이크 칸에도 원래 글자의 흔적이 남아서, 인증번호나 카드 번호 같은 숫자는 추측으로 읽힐 수 있어요(왜 그런지는 모자이크 복원될까?에 정리했어요). 그래서 SimpleShot 편집기도 ‘흐리게’와 ‘픽셀화’는 흐릿하게 할 뿐 정보를 보호하지는 않는다고 알려 줘요.
보여 주면 안 되는 정보는 ‘안전 가리기’(D)로 덮으세요. 고른 부분의 픽셀을 한 가지 색으로 바꾸기 때문에 복사하든 저장하든 내보낸 이미지에는 원래 글자가 남지 않아요. 이메일 주소나 휴대폰 번호는 ‘민감한 정보 숨기기’를 누르면 찾아서 덮어 줘요.
| 픽셀화(X) | 흐리게(B) | 안전 가리기(D) | |
|---|---|---|---|
| 보이는 모습 | 네모난 모자이크 | 부드럽게 번짐 | 단색 상자 |
| 원래 정보 | 칸마다 평균이 남음 | 번진 모양이 남음 | 아무것도 남지 않음 |
| 어울리는 곳 | 배경, 사진 | 배경, 사진 | 번호, 이메일, 비밀번호, 이름, 얼굴 |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미리보기로 가리려면
기본 앱만 쓰고 싶다면 미리보기에서 검은 사각형을 올려 덮은 뒤 PNG나 JPEG 형식으로 내보내세요. 모자이크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글자를 숨기는 목적이라면 오히려 이쪽이 안전해요. 순서는 스크린샷 개인정보 가리는 법에 정리해 두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맥 미리보기로 모자이크할 수 있나요?
안 돼요. 미리보기의 마크업 도구에는 모자이크나 흐리게 기능이 없어요. 도형으로 덮어 가리거나, 모자이크 도구가 있는 앱을 써야 해요.
사진 일부분만 모자이크할 수 있나요?
네. SimpleShot에서는 모자이크할 부분만 드래그해서 골라요. 여러 군데를 가릴 수 있고, 편집하는 동안에는 위치와 크기도 바꿀 수 있어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도 맥에서 모자이크할 수 있나요?
네. 사진을 Mac으로 옮긴 뒤 SimpleShot 편집기에서 열면 Mac에서 찍은 스크린샷과 똑같이 모자이크할 수 있어요.
동영상에도 모자이크를 넣을 수 있나요?
SimpleShot의 ‘픽셀화’와 ‘흐리게’는 이미지용이에요. 화면을 녹화할 때는 녹화 전에 보이면 안 되는 윈도우를 닫아 두세요.
업데이트:
관련 글
모자이크도 단색 가리기도
사진을 올리지 않고 바로 해요
무료 · macOS 26 이상 · Apple 실리콘